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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환 전북도교육감 검색결과

[총 3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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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환 전북도교육감 “교육공동체 안정감 유지 중요”

김승환 전북도교육감 “교육공동체 안정감 유지 중요”

전북지역 모든 학교의 개학이 일주일 연기된 가운데 김승환 전북도교육감이 원칙적인 대응을 강조했다. 김 교육감은 24일 열린 확대간부회의를 통해 “코로나19 대응에 있어서 처음부터 끝까지 원칙적으로 대응해야 한다”면서 “과도하게 대응하지 않되 과소대응은 경계하라는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김 교육감은 “교육공동체가 안정감을 유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정부가 결정한 개학 연기는 그대로 따르되 교수학습 이외의 활동은

김승환 전북도교육감 “선거법, 교육공동체 권리 침해않도록” 재차 강조

김승환 전북도교육감 “선거법, 교육공동체 권리 침해않도록” 재차 강조

김승환 교육감이 선거법과 관련해 교육공동체 구성원들의 권리를 침해당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고 다시 한 번 강조했다. 김 교육감은 18일 열린 확대간부회의를 통해 “교육감은 학생뿐 아니라 학교장도 보호해야 할 책임이 있다”면서 “선거법으로 인해 현재 교장 선생님들이 가지고 있는 신분상 이익 등이 훼손되지 않도록 하겠다는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김 교육감은 “선관위의 유권해석이 법원 재판에 기속되지 않는다는 점도 재차 확인했

김승환 전북도교육감, 등교 재개한 군산학교 격려 방문

김승환 전북도교육감, 등교 재개한 군산학교 격려 방문

군산지역 초·중·고교의 학사일정이 17일부터 정상화된 가운데 전라북도교육청 김승환 교육감이 군산진포초등학교(교장 김지철)를 찾아 학생과 교직원을 격려했다. 김 교육감은 이날 오전 8시15분부터 30여분 가량 교문 앞에서 2주 만에 등교하는 학생들을 반갑게 맞이하며 인사했다. 김 교육감은 “등교하는 아이들의 얼굴이 즐거워 보인다. 무사히 등교를 재개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등교 재개 전 철저한 방역작업을 진행했고, 손소독제

김승환 전북도교육감 “선거법 해석, 학교구성원에 피해 없도록 해야”

김승환 전북도교육감 “선거법 해석, 학교구성원에 피해 없도록 해야”

김승환 전라북도교육감이 공직선거법을 해석·적용하는 데 있어 학교구성원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김 교육감은 10일 확대간부회에서 “선관위가‘학교 내 호별방문’과 ‘학교 운동장 등에서의 명함 배부 및 지지 호소’에 대한 해석을 내렸지만 우려되는 점이 있다”고 밝혔다. 선관위는 학교 내 호별방문과 관련해 ‘연속적으로 학교 내 2 이상의 교실을 방문하는 것은 공선법 제106조 제1항에 위반된다’고 해석했다. 또 ‘학

김승환 전북도교육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관련 학생·학부모 불안감 해소” 만전

김승환 전북도교육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관련 학생·학부모 불안감 해소” 만전

전라북도교육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을 막고자 군산지역 모든 학교에 휴업 조치를 내린 가운데 김승환 교육감이 학생과 학부모의 불안감 해소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강조했다. 김 교육감은 3일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마스크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고, 중국에서는 설상가상으로 조류인플루엔자까지 발생하면서 도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그러나 왜곡된 정보나 과장된 대응이 오히려 공포감을 키울 수 있다”면서 “지나친

김승환 전북도교육감 “지구살리기 운동, 전북교육청 앞장서야”

김승환 전북도교육감 “지구살리기 운동, 전북교육청 앞장서야”

김승환 전북도교육감이 위기에 빠진 지구를 살리기 위한 전북교육청 차원의 노력을 시작해야 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김 교육감은 6일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호주 산불의 심각성을 이야기한 뒤 “더 큰 문제는 지구 전체가 위기에 처해 있는 것”이라고 밝혔다. 김 교육감은 “남극의 눈이 녹아 내리고, 북극에서도 계속 곰의 이동거리가 늘어나고 있다. 지구가 거의 임계점에 도달한 것 같다”면서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설명했다. 이에 김 교육감은 “내

김승환 전북도교육감 “학생들 건강 지키는 교육 중요”

김승환 전북도교육감 “학생들 건강 지키는 교육 중요”

김승환 전북도교육감이 학생들의 건강한 삶을 지켜줄 수 있는 교육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교육감은 16일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교육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우리 아이들의 건강이다. 아이들의 건강을 놓치면 다른 것 다 얻어도 전부를 잃는 것과 마찬가지”라면서 “그동안 학생들의 안전한 먹을거리에 대해서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왔으며 앞으로도 그 관심이 지속돼야 한다”고 말했다. 실제 김 교육감은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일본산 농

“일본 공무출장·현장체험학습 자제할 것”

“일본 공무출장·현장체험학습 자제할 것”

일본의 수출규제에 따른 일본제품 불매운동이 가속화되고 있는 가운데 김승환 교육감이 교육청 차원에서의 동참을 권고했다. 김 교육감은 22일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일본 공무 출장을 최대한 자제해 주길 바란다”면서, “이미 계약이 체결돼 있으면 어쩔 수 없지만, 그렇다하더라고 큰 무리없이 계약을 바꿀 수 있다면 고려해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김 교육감은 “일본으로의 현장체험학습도 최대한 억제해줄 것”을 권고하며 “이는 도교육청 뿐

김승환 전북도교육감 “교사 유튜버 활동 원칙적 허용돼”

김승환 전북도교육감 “교사 유튜버 활동 원칙적 허용돼”

최근 학교 현장에서 젊은 교사들을 중심으로 유튜브 콘텐츠를 제작, 학생들과 소통하는 사례가 늘고 있는 가운데 김승환 전라북도교육감이 현직 교사들도 유튜버 활동이 가능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 교육감은 8일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유튜버에 대한 개념을 설명하면서 교사들의 유튜브 활동에 대한 관심을 표명했다. 김 교육감은 “우리 헌법은 국민의 기본권을 최대한 보장하고 있다. 유튜브 활동은 일반적인 행동의 자유라 할 수 있다”면서, “따

김승환 전북도교육감, “성범죄 예외없이 형사고발”

김승환 전북도교육감, “성범죄 예외없이 형사고발”

김승환 전북도교육감이 교직원 비위와 관련해 강력 대응을 시사했다. 김 교육감은 1일 열린 확대간부회의를 통해 “공·사립학교 감사결과 경미한 사안은 징계처리로 끝나지만 중대한 사안에 대해서는 징계처분과 동시에 수사기관에 형사고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김 교육감은 “성범죄의 경우 100%, 예외없이 형사고발로 간다”면서 “이는 교사뿐만 아니라 직원들도 모두 해당되는 것이다”고 누차 강조했다. 또한 성범죄를 은폐·왜곡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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